행복한 맛

카페051 설향우유

엄마없이못살아 2020. 2. 16. 23:58



카페051 설향우유




요즘 들어 주변에 카페051이 많이 보이는데요,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예뻐서 눈이 가더라구요.


그러던 중에 친한 동생과 밥 먹고 나오는데 요즘 흑당 라떼에 빠졌다면서 꼭 마셔야겠다네요?


마침 옆에 카페051이 있어서 끌려가게 되었습니다ㅋㅋㅋㅋ


역시 젊은이는 다르더군요... 이 추운 날씨에 흑당 라떼 아이스를 시켜서 얼음을 아작아작 씹어대는거 있죠!


아무튼 자기가 쏠 테니 뭐든 골라보라길래 메뉴를 스윽 보는데 딱 이거더라구요.


설향우유!


색도 예쁘고 신기하기도 해서 냉큼 주문해서 들고 왔습니다.







캔으로 되어 있어서 더 신기했어요~ >ㅂ<


(참고로 본체는 부드러운 페트병 같은 재질이었습니다.)


보면 아래에 딸기가 깔려 있고 그 위를 우유가 덮고 있는 느낌이라 맛이 너무 궁금했지요.


열심히 흔들어서 잘 섞어준 다음 드디어 개봉~♥







우유와 딸기가 골고루 잘 섞이니까 더 예쁜 색깔이 되었지 뭡니까~♬


아휴 씐나! (제 마음의 소리!)


우유와 딸기가 한 번에 입안으로 들어와야 하니까 빨대도 엄청나게 컸습니다.







드디어 맛 본 설향우유는... 음... 제 생각에 호불호가 갈릴 것 같았어요.


비주얼에서 연상되는 맛보다는 살짝 밍밍한 느낌이 없잖아 있달까....


개인적으로는 달다구리한 맛도 좋았는데, 울 여사님은 너무 달다고 '으에...' 하셨습니다ㅋㅋㅋ


한 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설향우유는 주문하면 매장에서 즉석에서 만들어줍니다.

그래서 첨가제나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죠. 나름 건강 음료란 말씀~


3,800원의 비싼 딸기 우유지만 양이나 건강면으로 봤을 때 괜찮은 것 같아요^^


전 또 사마실 의향이 있습니다!